남성듀오 브라운아이즈의 멤버 윤건이 작가로 변신했다.
서울 효자동에서 '마르코의 다락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윤건은 27일 첫 에세이집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를 출간했다.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커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소재로 연예인이 책을 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건은 '요리하는 철학자'라는 별명을 지닌 김상현 씨, 파워 블로거이자 '부끄러운 문화답사기' 등의 저자인 조현경 씨와 함께 책을 공동 집필했다. 평소 두 사람은 윤건이 운영하고 있는 '마르코의 다락방'의 단골손님이기도 하다.
연예인들의 각종 활동..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니건만.. 부럽다. 젠장~
나도 글쓰는것 좋아하고 그림그리는것 좋아하고 뭔가 만드는것 전부다 좋아하는데~
무슨무슨 작가라고 불리며 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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