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객의 물세례, 이래선 안되... 예상은 했던 바이지만 이번 노무현 전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일부 정치권 인사들은 노 전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막혀서 조문을 하지못하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물세례를 받으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우산을 펴서 물세례를 막아보지만 물병까지 날아오고 곳곳에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지는등.. 과격한 모습도 볼수있었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도 입구까지만 와서 조의를 표한후 돌아갔고, 한승수 국무총리 일행을 태운 버스역시 노사모회원과 주민들에게 가로막혀 조문을 할수 없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친노인사인 민주당 백원의 의원이 나서 설득에 나서다. 백원우 (민주당 의원) : "여러분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 뭔지 가시는 길에 우리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어야하는지" PS.저도 일단은 위의 백원우 의원의 말에 동의 합니.. 더보기 이전 1 ··· 2218 2219 2220 2221 2222 2223 2224 ··· 29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