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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홍철공식홈피 DY>
<이미지출처:스타뉴스,노컷뉴스,네이버포토>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이 사랑에 빠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인 장윤정과 노홍철은 약 1달 전부터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8일 장윤정 소속사 측이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데는 노홍철의 끊임없는 정성이 작용했다"며 "2년여 가까이 장윤정을 향해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준 그의 진심이 장윤정을 감동시켰고, 결국 장윤정 역시 노홍철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영란이 라니라는 뉴스를 보고 헉! 소리가 났는데, 이건 또 왠일?
연예계에 핫 뉴스가 연속기로 터져주는군요.
크리티컬로 맞아 버렸습니다.
어제도 골미다를 보면서 별로 느낀것이 없는데, 교제중인데 그런 프로그램 나오는 장윤정씨 마음도 씁쓸했겠네요.
이래서는 골미다 없어지는거 아닌지?
예지원과 진재영은 하차한다는 말이 전부터 나왔고, 이제 교제사실을 공식발표한 장윤정도 하차하는게 도리겠는데요?
이제와서 새로운 멤버가 추가되기도 애매하고 곧 결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둘이 잘 어울리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장윤정은 대체 어떤사람이랑 사귀게 될것인가? 하는게 궁금했는데...(워낙에 누구나 원하는 며느리감에 여자친구감? 물론 스타일이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이 노홍철이 되다니!
저에게 있어선 너무나 충격입니다.
노홍철 이라니... 노홍철 이라니...
노홍철씨의 노력이 정말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기왕 이렇게 교제사실을 밝힌거! 별탈없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쓰고나서 검색을 한번더해보니 너도나도 이뉴스에 정신이 없군요.
얼마나 급했으면 아래같은 일이 생겼을까요?
미국과 북한 테러지원국 기사를 쓰던 기자가 연예계 특보와도 같은 장윤정,노홍철의 기사가 나오자 급하게 수정하다가 이름을 못바꾼걸까요? 아니면 단순한 실수일까요? 일반적으로 이미 송고된 제목은 수정하더라도 바로 검색에 반영이 안된다죠~~
이런 재미있는 헤프닝까지 생겨버리네요. 야밤에 나온 뉴스라 내일 아침이면 또 난리가 아니겠는걸요..?
<이미지출처:네이버검색 캡쳐,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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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자 이제 2연타를 맞았으니 마지막 3연타는 무엇으로? 왠지 기대되서 잠도 안오는군요.
그나저나 그동안 예능에서 써먹어오던 김민종&장윤정 러브러브모드는 어이없이 끝나버렸네요~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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