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나들이떠난 '패떳'멤버들 추성훈에 참패~

또 오랫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추성훈.

이번엔 인기예능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에 편성된 '패밀리가 떳다'에 출연.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리는 경기도 화성의 전곡항을 방문한 패떴 멤버들은 추성훈 선수와 복싱경기를 펼치는 등 게임을 이어갔다.

특히 출연진 중 '몸짱'으로 알려진 김수로와 김종국 또한 추성훈의 활약에 기가 눌렸다는 후문. 추성훈은 여성 멤버 박예진과 이효리와도 한판승을 벌이는가 하면 대성, 이천희 등 멤버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김종국은 추성훈이 복부를 가격하자 "진짜 왜 때려요"라며 통증을 호소하는가 하면 MC 유재석은 게임중 벌칙으로 수행된 추성훈의 '꿀밤'을 맞고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혼미한 상태로 있기도 했다.

(이미지출처: SBS 패밀리가떳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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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무릎팍도사이후 예능에서 두번째 보게되는데, 혹시 또다른 프로에 나온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분명 나왔을것 같긴한데, 직접 보지를 못해서^^;)

항상 격투기선수 나오면 격투기배워보기 코너는 기본이고 뻔한 구성이지만, 그래도 간만에 방송에서 추성훈씨 봐서 좋네요.
지금 이글을 쓰는도중에도 패떳은 방영중~

그나저나 천희랑 예진이가 빠져버린 패떳의 공백은 어떻게 매꿀지?
오늘방송분에서는 아직 등장하고 있지만 곧 하차한다더군요.

패떳도 이제 점점 끝물인걸까요?

PS. 전부터 궁금했던거중 하나인데, 추성훈 좋아하는 여자분들? 대체 어느부분에 끌리는건가요?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