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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MC몽의 그녀 주아민~ 커플사진 당당하게 공개!




가수 MC몽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자친구인 신인탤런트 주아민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주아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그의 미니홈피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주아민의 미니홈피에는 오후 4시 40분 현재 8만 3천여 명이 다녀갔다.

주아민은 미니홈피에 다양한 사진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짤막한 글을 올리고 있다. 종교가 기독교인 만큼 종교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글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속 마음을 표현한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이라는 것이 1+1=2라는 단순 결합을 넘어 1+1=100, 1+1=1000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 가수 션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그대로 담아 놓았다. 또 "그대는 그냥 그대입니다. 당신 그대로를 사랑하는 나는 그냥 나입니다. 이유를 묻지도 찾지도 따지지도 말아요. 어쩌겠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라는 글을 써 놓았다.

특히 언젠가 MBC에서 고 피천득 선생의 집을 방문했던 프로그램을 기억하며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간 대목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글을 한 대목 빌려 오면 다음과 같다.

"평생은 영문학자로 시인으로 수필가로 살아오시며 92세라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동화책을 새로 발간하시는 모습은 꺽여가는 20대라고 떠들던 나에게 영롱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주이민의 미니홈피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OST 4곡과 몬도 그로소, 마츠타니 스구루의 노래가 흐르고 있다.

또 자신의 남자친구인 MC 몽이 아버지와 함께 당구를 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 사진 아래 "내가 사랑하는 이 남자, 기꺼이 자기 것을 포기할 줄 아는 멋진 남자다"라고 기록했다.

요즘에는 연예인들도 연애사실을 숨기거나 하는게 많이 줄어든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아이돌같은 상황에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MC몽은 굳이 숨길필요 없겠죠?

엠씨몽 복받았네.
주아민씨 정말 예쁘군요.

모델활동도 했다는데..앞으로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두분 이쁜 사랑 키워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