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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섹시 파워댄스 작렬!


배우 문근영이 700여명 팬들 앞에 파격적인 파워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문근영은 2일 오후 6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3번째 생일파티 겸 팬미팅 행사를 가지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팬 카페 회원들이 땅끝 마을 아이들에게 선행을 베푼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땅끝 마을 아이들의 영상을 본 문근영이 이내 눈물을 쏟아내 팬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문근영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할 줄 아는 여러분이야말로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며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배워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보의 ‘늦은 후회’를 열창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문근영이 파격적인 파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의 측근에 따르면 “문근영씨가 이번 팬미팅 댄스를 위해 프로댄스팀 프렌즈와 함께 2주동안 맹연습을 했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아 만족한다”고 전했다.

또, 문근영은 평소에 즐겨 듣는 곡들을 팬들에게 소개하며 즉석 DJ로 변신, 팬들과 함께 음악에 얽힌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3시간 반에 걸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문근영의 선행과 기부에 대해 마케팅이다 가식이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딴 소리 할시간 있으면 단돈 천원이라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나서 댓글을 달아 보세요.

설사, 마케팅이 목적이라 할지라도 그로인해 도움받을 많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기부천사라고 부르는데 전혀 뭐라고 반박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점점 나이도 먹어 어느덧 23살 생일이지만 그래도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