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안동 인근의 포항, 예천은 물론 강원 영월 일대 시민들까지 진동을 느낄만큼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휴일을 맞아 집에 있던 안동 시민들은 갑작스런 지진에 크게 놀랐으며 "의자를 강제로 흔드는 것같은 느낌이다", "고층건물이 흔들리며 '쾅'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등의 지진 경험담을 인터넷 포털 게시판 등에 올리고 있다.
기상청은 통상 규모 4.5 이상의 지진만 여진이 있는 점을 감안해 당장은 여진이 없을 것으로 보고 피해 내역을 취합 중이다.
진도는 어떤 장소에 나타난 지진동의 세기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정해진 설문을 기준으로 계급화한 척도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계측기에 의해서 직접 관측한 값을 진도 값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진도는 지진의 규모와 진앙거리, 진원깊이에 따라 크게 좌우될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지질구조와 구조물의 형태 및 인원현황에 따라 달리 평가될 수 있다. 따라서 규모와 진도는 1대1 대응이 성립하지 않으며 하나의 지진에 대하여 여러 지역에서의 규모는 동일수치이나 진도 계급은 달라질 수 있다.
진도는 계급값을 쓰는 대신 가속도단위(cm/sec²)로 나타내기도 하고, 중력가속도 1g=980cm/sec²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 cm/sec²는 gal로 표시하며 1g=980gal이라고도 쓴다. 진도는 어떤 장소에 나타난 지진동의 세기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정해진 설문을 기준으로 계급화한 척도이다. 따라서 진도계급은 세계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나라마다 실정에 맞는 척도를 채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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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국제적으로 ’규모’는 소수 1위의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하고 ’진도’는 정수단위의 로마 숫자로 표기하는 것이 관례이다. (ex. 규모 5.6, 진도 Ⅳ) o ’리히터지진계로 진도 5.6의 지진’은 틀린 표현이며 ’리히터스케일 혹은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 또는 단순히 ’규모 5.6의 지진’라 표현해야 한다. (※ ’리히터지진계’라는 기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o ’진도 5.6’은 틀린 표현이며 ’규모 5.6’이라 표현하는 것이 옳은 표기법이다. o ’강도’라는 표현은 지진학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다. |
아직까지 별 피해는 보고된바가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 존티토 라는 예언가 (자신을 미래에서온 시간여행자라고 밝혔던..)가 했던말들이 다시 떠들썩해지고 있다는군요.
존티토의 내용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시간여행자라니...너무 판타스틱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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