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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돼지독감 증상 <국내에서 돼지독감 첫 의사 환자 발견!>



의사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3명정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중 2명은 이상없음이고 아직 1명이 정밀진단 중이랍니다.

지난번 조류독감때와같은 파장이 예상되는데요..
게다가 이미 최초발병지인 멕시코에선 벌써 1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고 잠정집계된 환자만도 16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더 늘어날수 있다는거죠.

영화에서만 보아오든 바이러스에 의한 인류생존위협 각본이 이렇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걸 보면 정말 간담이 서늘하네요..

저도 오늘 지난번 황사때 구입했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왔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사람과 접촉을 하니까요.

하지만 아직까진 사람들중에 마스크 착용한사람은 한명도 못본것 같네요.
그렇지만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겠죠.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돼지독감 증상

돼지독감 증상은
일반적인 독감처럼 발열과 무력감, 식욕 부진, 기침 증상 등이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콧물과 인후통, 설사와 구토 증상 등을 보이기도 한다.
일반적인 독감과 다른 점은

일반적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도를 통해 침입해 세포를 파괴하는 질병으로 평균 사망률은 0.1%이나,
현재 돼지독감의 감염자 대비 사망률은 5~10% 수준이다.

수입 삼겹살은 먹어도 될까
바이러스는 숙주(기생 생물에게 영양을 빼앗기는 생물)가 죽게 되면 번식하지 못하고, 71℃ 이상 고열을 가해도 죽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미 “돼지고기나 돼지고기 가공품을 먹고 돼지독감이 전염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번 닭파동때도 치킨 잘만 먹고 지냈습니다.
이번에도 익혀먹으면 문제야 없겠지만 가능하면 자제 하려고 생각중..
특히나 수입육은 손도 안대렵니다~



마스크를 나누어주는 멕시코 군인들과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멕시코 시민들의 모습..
더이상 희생자가 늘지 않아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