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나탈리라고 밝힌 흑인 여성은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에 10일 ‘SNSD - Gee’ 란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신곡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소화한 모습을 담아 올렸다. 유창한 한국어발음은 기본이고 가창력은 수준급이었다. 깜찍한 느낌을 주는 소녀시대의 노래와 판이하게 다르지만 느린 템포에 감미로운 목소리가 일품이다. 일부 네티즌은 “원곡보다 더 중독성 있다”고 평가했다.
나탈리의 한국 노래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인기 여성그룹인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를 흑인 특유의 R&B 스타일로 부른 동영상은 5일 올라왔다. 그녀는 또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과 신인가수 메이다니의 ‘몰라 ing’ 등을 그녀 만의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소녀시대의 지 리믹스 버전의 경우 게재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11일 오전5시 현재 1만5000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유명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동영상에 흔하게 올라오는 악플도 없다. 네티즌들은 “원곡보다 더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했다”“완성도가 높아 깜짝 놀랐다”고 적었다.
나탈리는 유튜브 내 블로그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다” 며 “한국 노래를 듣고 드라마 영화를 감상 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적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또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잘못된 발음이 있어도 이해해 달라”며 “언젠가 한국에서 공연하길 원한다”고 소망했다.
나탈리의 한국 노래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인기 여성그룹인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를 흑인 특유의 R&B 스타일로 부른 동영상은 5일 올라왔다. 그녀는 또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과 신인가수 메이다니의 ‘몰라 ing’ 등을 그녀 만의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소녀시대의 지 리믹스 버전의 경우 게재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11일 오전5시 현재 1만5000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유명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동영상에 흔하게 올라오는 악플도 없다. 네티즌들은 “원곡보다 더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했다”“완성도가 높아 깜짝 놀랐다”고 적었다.
나탈리는 유튜브 내 블로그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다” 며 “한국 노래를 듣고 드라마 영화를 감상 한 지가 10년이 넘었다”고 적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또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잘못된 발음이 있어도 이해해 달라”며 “언젠가 한국에서 공연하길 원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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