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논란>으로 네트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신인가수 Ori
뮤직뱅크 1월 2일자 방송분에서
2009기대 유망주로 선보이며 선 첫무대...많이 아쉽지만 첫술에 배부를까요?
아직 몇번더 지켜보고 평가합시다.
노래는 좋은데요?^^
Ori (본명:백지현)
1993년 8월생 - 역시 17세..
요샌 어린애들이 대세인것 같네요.
뮤직뱅크 바로전 무대였던 IU와 동갑.
라이벌구도로 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그나저다 좋은 이름 다 놔두고 영어이름으로 활동하는건 아무래도
한류스타의 기대심리겠죠?
외국에가서 활동하려면 일부러 이름을 영어로 바꿔서 활동하더군요 다들..
이사진이 예전 초등학교 시절의 Ori와 현재의 살을많이 뺀 Ori의 모습입니다.
물론 뮤직뱅크 방송분의 모습은 아래 사진촬영때보다는 좀더 살이 쪄버린 상태같긴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외모가 아닙니다.
살을 많이 빼고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이룬 어린 소녀의 첫무대에 그렇게 욕을 할순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는건 Ori의 안티가 되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녀의 과거의 모습을 비하하고 싶어서도 아닙니다.
어떤사람들은
"살만뺀게 아니고 얼굴을 완전 뜯어 고쳤네~"
이런소리를 하는사람들이 있는데요.
본인들 성형외과 의사입니까?
물론 약간 성형을 했을수도 있지만
전 살을 빼서도 충분히 저런 귀여운 얼굴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자신을 봐도 충분히 믿습니다.
예전의 날씬했을때의 모습과 불과 1~2년만에 현재 저도 상당히 살이 많이 쪘거든요.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에구 얼릉 살빼야지..;;)
소속사 측에서도 살을 열심히 빼서 (날씬까지는 아니지만..)가수에 도전하는 어린소녀의 모습을 숨기고 싶어하지는 않는것 같고, 저도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아직 작은 무대에도 서보지 못한것 같은데다가 준비도 부족한것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소속사에서 조금더 준비를 해서 무대에 세웠으면 좋았을텐데요.
어린나이에 통통한 외모 (원더걸스의 소희 컨셉의 성공사례를 연상시키는듯한) 하지만 안타까웠던건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가창력> 박자와 음정을 놓치고 목소리도 떨리더군요.
본인도 틀린걸 안거죠. 하지만 생방송중에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불러준 Ori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휴...게다가 Ori보다 바로전에 무대에 올랐던 IU의 가창력이 정말 너무 뛰어 났다는것도 Ori에겐 큰 심적부담이었을것 같습니다.
제가 심리학자는 아니지만...같은시기에 같은날 데뷔하는 동갑내기의 여가수에 관심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게다가 바로 앞의 무대인데 그정도의 실력을 보았으니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물론 가수라는 직업과 방송이 장난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 Ori의 가창력 논란은 다음번에 없에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심한 악플로 이제 시작하려는 어린소녀의 인생을 망쳐버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몇번더 기회를 주고 지켜보죠.
얼굴은 굳어있고 목소리가 떨려서 음정과 박자는 놓쳤지만
몇번더 들어보니 노래자체는 좋더군요.
목소리도 나쁘지 않고, 다음번에 제대로 부를때가 기대됩니다~
게다가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는건 Ori의 안티가 되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녀의 과거의 모습을 비하하고 싶어서도 아닙니다.
어떤사람들은
"살만뺀게 아니고 얼굴을 완전 뜯어 고쳤네~"
이런소리를 하는사람들이 있는데요.
본인들 성형외과 의사입니까?
물론 약간 성형을 했을수도 있지만
전 살을 빼서도 충분히 저런 귀여운 얼굴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자신을 봐도 충분히 믿습니다.
예전의 날씬했을때의 모습과 불과 1~2년만에 현재 저도 상당히 살이 많이 쪘거든요.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에구 얼릉 살빼야지..;;)
소속사 측에서도 살을 열심히 빼서 (날씬까지는 아니지만..)가수에 도전하는 어린소녀의 모습을 숨기고 싶어하지는 않는것 같고, 저도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아직 작은 무대에도 서보지 못한것 같은데다가 준비도 부족한것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소속사에서 조금더 준비를 해서 무대에 세웠으면 좋았을텐데요.
어린나이에 통통한 외모 (원더걸스의 소희 컨셉의 성공사례를 연상시키는듯한) 하지만 안타까웠던건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가창력> 박자와 음정을 놓치고 목소리도 떨리더군요.
본인도 틀린걸 안거죠. 하지만 생방송중에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불러준 Ori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휴...게다가 Ori보다 바로전에 무대에 올랐던 IU의 가창력이 정말 너무 뛰어 났다는것도 Ori에겐 큰 심적부담이었을것 같습니다.
제가 심리학자는 아니지만...같은시기에 같은날 데뷔하는 동갑내기의 여가수에 관심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게다가 바로 앞의 무대인데 그정도의 실력을 보았으니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물론 가수라는 직업과 방송이 장난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 Ori의 가창력 논란은 다음번에 없에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심한 악플로 이제 시작하려는 어린소녀의 인생을 망쳐버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몇번더 기회를 주고 지켜보죠.
얼굴은 굳어있고 목소리가 떨려서 음정과 박자는 놓쳤지만
몇번더 들어보니 노래자체는 좋더군요.
목소리도 나쁘지 않고, 다음번에 제대로 부를때가 기대됩니다~
ori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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