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라의취미(Taste)/카라의 일기장

성전이고 뭐고 그런거 모른다. 안그래도 힘든 국제상황에 왜 니들까지 난리야?



지구상에는 정말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고,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아이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못한채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런데 단지 종교적인 이유로 전쟁을하고, 정말 이해가 안된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종교가지고 분쟁이 없었으면 하고, 모든 종교의 기본 교리는 같지않나?
서로 사랑하라며, 인간을 사랑하라며, 그 기본교리를 지켜야한다면서 사람죽이는 전쟁을 해대는건 정말 비상식적이야.

다른이유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면 조금은 이해해보려 했는데 그런 종교에 몸바친 사람들이 복수라는 미명아래 서로를 못죽여서 안달이니 참으로 안타깝다.
난 성전같은건 모른다.

단지 지금 그 전쟁의 가장 큰피해자들인 지구상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끼 먹을 빵한조각이라도 전해질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미사일 한기나 탱크 한대만들돈으로 음식을 제공할수 있다면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어린이들은 없을것이다.
물론 그 안에서 조차 정치적인 문제들로 더럽고 시끄럽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