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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네이버 3페이지 저품질 이제는 지친다 다시 2년만에 티스토리...

또 다시 2년만인가...


2013년 5월에 잠깐 글하나 남기고 

그동안 방치해뒀던 블로그.


간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저품질.. 또 저품질..


살려보려고 노력도 많이해보고

블로그 이사도 가보면서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만 4개정도.


이번에도 또 다시 말도안되는 이유로

저품질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아예 비상업적인 일상 블로그 였는데도...


그렇다고 고객센터에서 처리를 해주는것도 없고,

답장조차 보내주지 않는 네이버의 배째라 방식~


차라리 저품질 같은거 신경쓸필요 없는

티스토리가 맘편할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 다 중단하고

티스토리로 돌아올까 고민중...


일단 그동안 방치하면서 달린 스팸댓글정리



스팸댓글 특성은 다 해외에서 온듯한 느낌.

영어에 일본어에...


내 블로그가 참 글로벌해졌구나 ㅋㅋㅋ


지난번 방문했을때도 한 2천개정도 지웠는데

그 사이 또다시 엄청나게 쌓여있다.


5천개 이상의 댓글이 아휴..

한번에 100개씩 지우고 차단해도 끝이없네.


정상적인 댓글 3천여개 빼고

2천개 넘는 댓글 차단/삭제 하는데만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세월이 지나면서 서비스가 종료된 위젯이라던가

스킨이라던가... 대강 청소를 해주고.


음... 그동안 네이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조금 허전한 관리창 느낌이다.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나을듯!!


주말동안 좀 고민을 해봐야겠다.


티스토리에다가 네이버 저품질에 대해 조심할점을 써봐야겠다.

나름 운영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품질 확률이 높은지는 알게되었으니.

문제는 알면서도 순간의 실수로 저품질에 걸려버린다는거다...


그렇게 날아간 블로그는 그냥 안녕~~

여튼 이게 또 마지막 글이 될지

앞으로 정상운영을 하게될지~~ 그건 생각 좀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