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쥐식빵사건이 생긴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런일이!
이번엔 닭가슴살캔 속에서 파리가 발견되었단다~
27일 경기 파주시에 사는 권모(39)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파주 이마트에서 구입한 동원F&B의 순닭가슴살 캔을 닷새 뒤인 23일 개봉했는데, 파리로 추정되는 가로 1.5㎝, 세로 1㎝ 크기의 검은색 이물질이 들어 있었다. 권씨는 이물질을 발견한 뒤 곧바로 캔 제품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따로 보관한 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이물질 발견 신고를 접수했다.
이번엔 악의적으로 인터넷이 미리 올린것도 아니고 식약청에 바로 신고한것 같은데...
위생관리가 어찌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통조림제품마저 믿기 힘들다면 보존식량은 의미가 없잖아~ 뭐 급하다면 파리가 대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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