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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이외수 며느리 설은영씨 소설가 등단! (첫작품 보기)


위의 더보기에 설은영씨의 소설을 갈무리 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씨의 며느리인 설은영씨 (34세) 가 문학계에 등단했다.

소설가로서 첫 작품이 조선일보 단편부분에서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게 된것이다.. 집안이 이제 소설가 집안이 되어가는건가..?

설씨는 1일 발표된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 등단했다.



당선작은 ‘집시, 달을 굽다’다. 심사위원인 소설가 최수철(53)·은희경씨(52)는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문장을 바탕으로 해 세태적인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편 그 밑에 가라앉아 있는 것들을 헤집어 놓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당선작은 위의 더보기에 갈무리 해보았다. 짧은 단편이라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