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 꽃제비 소녀 사망..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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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터뷰 영상이다.

배가 고파서 토끼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이 심각해졌다고 보도하면서, 토끼풀을 찾으러 다니는 북한의 여성과의 인터뷰 장면을 내보낸 바 있다.

당시 이 여성은 2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뼈만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에 이 영상을 보곤 북한을 비방하기 위해 조작된 영상이라는 설까지 나돌았다.

하지만 결국 이렇게 젊은 목숨하나가 어이없이 지는구나..... 갑자기 지금 배불러서 숨도 잘안쉬어질정도로 먹고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