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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김해 여교사 자살! 승진이 안돼서?



자살률은 왜이렇게 자꾸만 올라가는걸까. 정말 누구말대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병은 에이지도 암도 아닌 우울증일까?

경남 김해에서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스카프로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장유면 모 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교사 A(52)씨가 목을 매 숨진 것을 동료 교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를 최초 발견한 동료교사는 경찰에서 “A교사가 교실 입구에서 자신의 스카프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며 “A교사가 학교장과 근무평점을 논의한 후 이 같은 일이 생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추측만 하고있을뿐 확실한 이유는 알수없지만 타살흔적은 없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건지... 뭔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