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의 내전은 끝이없는건가?
이번에는 두명의 대통령이 동시에 정권을 잡기위해 전쟁을 치르고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대선 결선투표에서 패한 로랑 그바그보 현 대통령이 최고 법률기구 헌법위원회와 군부를 등에 업고 대통령 취임을 강행하고 이에 맞서 결선투표 승자인 와타라 전 총리도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면서 대통령 2명이 대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통령이 두명이지 정부도 2개고... 이건 거의 무정부사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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