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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활어시장 눈속임 여전히 극성! 인간들이 양심좀 챙기자

불만제로 활어시장 눈속임



예전에도 문제가 되었던 활어시장의 저울 눈속임..

2008년 5월 <불만제로>는 스프링을 제거해 저울 무게를 조작하고 무거운 상자를 이용해 활어의 양을 늘리는 횟집 속임수에 대해 방송한 바 있다. 2년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제작진은 활어시장의 저울 무게 속임을 본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수산시장 2곳의 16개의 판매대에서 22마리의 활어를 구입했다. 또한 구입당시 확인했던 무게와 구입 후 무게를 자체 측정해 그 차이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업소의 판매행태를 거듭 재확인한 결과, 뜰채나 바구니를 손으로 눌러 무게를 늘리고 있었다. 저울 대신 더욱 교묘해진 방법으로 활어의 양을 조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독하다 독해.

우리 가족도 수산물 가게하지만 이런짓은 절대 안한다.. 양심을 버리고 살아봐야 뭐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