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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김정은 공격태세 명령내렸다.. 역시 세습작전 범죄였나!

어느정도 예상하던대로 이번 연평도 포격은 김정은이 벌인 일이었다.

물론 김정일의 입김이 없을리는 없겠지만 명목상으로 김정은이 모든 전투태세를 명령했다는것이다.

예전 김일성 -> 김정일 세습때의 '판문점 도끼살인사건' 과 마찬기지인 세습을 위한 범죄에 우리 국민이 희생된것이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11월초 군에 연평도 포격 준비를 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복수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국영매체를 총동원해 김정은을 신격화하기 위한 선전을 전개했음에도 인민들 사이에, 그리고 북한군 내부에 김정은과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확산되자 '강력한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내부 단결을 강화하기 위해 연평도를 포격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김정은의 이름으로 11월초 '적의 도발행위에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라'는 지령이 북한군 간부들에게 하달됐다고 보도했다.

이런식의 도발이 이번 한번으로 끝난다는 보장이 없다.

한미연합훈련도 오늘부로 종료되었고, 증강된 병력이있긴하지만 여전히 서해5도는 취약지역이다.
지금 국토정비 하고있을때가 아니라 더 도발못하게 국방비를 늘리고 도발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