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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박해진 병역 브로커 개입 의혹? 간다는데도 수사가 안끝나네


우울증(정신분열)로 군 면제를 받은 박해진.

면제 사실이 위법인지 확인해봐라~하고 자신하며 갈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입대하겠다. 라고 강경수를 두었는데, 검찰에선 쉽게 넘어가진 않을 모양이다.

박해진은 2002년 폐질환으로 재검을 받고, 2003년 6월 모 대학병원에서 우울증 및 대인 기피증 치료를 받았던 전력으로 2004년 4월 면제 처분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제보를 받으면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데 박해진씨가 병원진료를 받고 그것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각도로 수사방향을 잡은 것에 대해 “허위조작에 의한 면제인지는지 이미 공소시효가 끝나 더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다른 각도로 재수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갈수만 있다면 갔다와라.

희안하게도 아무리 군대관련해서 안티들이다가도 갔다오기만 하면 다 사라진다.

문희준이 바로 극적인 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