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무한도전 VS 1박2일 "우린 알래스카다!"


1박2일 팀에서 3월경에 남극으로 떠난다고 전해진 지금 무한도전 팀은 알래스카로 출발한다고 한다.
1박2일 팀보다 빠른 2월중순 알래스카로 떠나는 무도팀



이번 알래스카 특집은 '식객' 프로젝트 편에서 알래스카 김상덕씨'를 소개한 유재석의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지에서 김상덕씨를 찾아 해물칼국수를 대접하는등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솔직히 무리수를 두는듯한 느낌이다 두 팀 모두.
무한도전의 취지야 애초부터 말도안되는 도전이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어디를 간들 재미로 보면 되겠지만 1박2일이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주던 원래의 취지에서 완전히 뒤바꿔 버린게 아쉽다.

어쩌다가 야생버라이어티 극기 훈련이 되어버린건지..

그리고 애초에 남극은 1박2일로 절대 못가잖아!
아직 방송전이긴 하지만 일단은 무한도전에 한표를 던지려고 한다.

1박2일팀 그 엄청난 비용을 쓰고 얼마나 성공할수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