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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장진영 미공개사진에 눈시울 붉어진다...



고(故) 장진영 남편 김영균씨는 지난 1월 초부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장진영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왔다.
이번에 김씨가 공개한 사진은 그동안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개인 소장용 사진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장진영이 투병중이던 지난해 6월 프러포즈를 했던 생일파티 및 그해 7월 미국에서 올린 결혼식 장면이 담겨있다.

아직도 그 둘의 사랑을 괜히 의심했던 내가 한심스럽고 죄송하다.
저렇게 아름다운 신부였던 장신영씨...

왜그렇게 일찍 떠나야만 했는지 너무 안타깝다..

김영균씨의 미니홈피에 미공개했던 장진영씨 사진 15점 정도가 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