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홍삼, 인삼 캡슐제품의 20%가량이 발암물질인 타르색소를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은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홍삼제품 1,076개 가운데 24.7%인 266개, 인삼제품 314개중 22.3%인 70개가 각각 타르색소가 함유된 캡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캡슐의 타르색소 검출횟수는 한 제품에서 적게는 1가지에서 많게는 5가지 이상의 타르색소를 함유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에선 미국 등지에서 사용이 금지된 적색2호가 검출됐습니다.
<원문출처: YTN>
와....정말 어이없는 일이다.
얼마전 추석에도 부모님들 건강 생각한다고 홍삼캡슐 한박스씩 사다드렸는데!!
이건 무슨 날벼락?
항암효과를 기대하고 사드린 홍삼제품에 발암물질이 있을수도 있다니..정말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대체 어느 제품들인지 빨리 찾아봐야 안심이 되겠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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