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눈물고백, 이혼후 너무 힘들었다...

예전 허준호와 이혼을 하고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하얀의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하얀은 9월 2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혼 후 6년 동안의 비참하고 굴곡 많던 시간에 대해 고백했다.

그녀는 “결혼생활을 간단히 말해달라”는 질문에 “신혼여행 다녀온 후부터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얀은 “예전 시어머니하고 트러블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허준호가 1년 가까이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을 때도 시어머니 모시고 살았지만 남편이 모처럼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와만 이야기하고 다시 나갔다”고 담담히 말을 이어갔다.

그녀는 “그러다 남편이 어느날 ‘이대론 도저히 못 살겠다’고 말하고 나갔다”고 충격 고백했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아이는 놓고 가라"고 요구해 이하얀은 깊은 충격에 빠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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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란게 다 이유가 있어서 하겠지만...
결혼을 하고 참 안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헤어지다니 남보다도 못한존재가 되어버린 그들..

누군들 이런 힘든 인생사가 없을까? 하지만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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