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는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추억의 물건으로 빨래집게를 소개하며 평소 자신의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에 긴장하면 말이 헛나가는 실수를 연발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영자는 “원빈을 만난 적이 있다. 원빈의 잘 생긴 외모에 감탄하다가 악수를 하면서 ‘언제 만나 진짜 키스 한 번해요’라는 말을 했다.
라고 말하고는 있는데 이게 주책이지 -_-
솔직히 일반인들이 키스제의를 받아도 그리 반갑지 않을텐데..
나이도 훨씬 어린 원빈에게;;
팬들에게 무슨 테러를 당하려고~~
재미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굳이 그런 얘기꺼리까지 끄집어 내야되나.
영자씨 제발 주책그만~ 진정하시고 아이디어를 좀 짜세요~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세상 이야기 > 연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킹에 첫번째 스타출연자로 꿀벅지 티파니 당첨~ (0) | 2009.09.18 |
---|---|
복실이 유선, 한재석과 다시 열애설? 이번에도 부인~ (1) | 2009.09.18 |
폭력사건 휘말린 강인 출국!? 도피가 아니다! (0) | 2009.09.18 |
최지우 이지욱 몰래데이트 딱 걸렸어~ 인사동 쌈지길의 커플발견! (0) | 2009.09.18 |
[cd브레이커 감상하기] CD브레이커, 노이즈 마케팅 이구만~! (1) | 200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