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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남동생 실종사건 경찰수사 본격 돌입!

남동생 실종사건 보도영상 << 바로가기
<출처: YTN>


동생을 찾아달라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입니다.

일주일 만에 조회수 40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게시글의 주인공인 17살 이 모 군은 지난달 22일 부산 구포동에서 행방불명됐습니다.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제주행 배를 탔지만 내리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고, 대신 전남 완도에서 휴대전화의 마지막 신호가 감지됐습니다.

가족들은 고기잡이 배에 납치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열흘 넘게 잠 못들고 있습니다.

<YTN 보도내용 일부발췌>


이군의 누나와 가족들의 노력이 꼭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다.
벌써 열흘이 지나게 보통의 고등학생이 행방불명되었다는건 단순한 가출이 아닌 역시 인신매매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바닷가 주변에서는 바지선(고기잡이배)에 끌려가 혹사당하며 고기잡이에 동원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지 않는가?

인간이..인간을 이렇게 짐승처럼 다루는것은 세상이 꼬여도 한참 꼬였다.
그런 인신매매단들은 잡아서 아주 무거운 형벌을 내려야한다.

인간을 인간답지 못하게 만들고 사회를 불안하게 만든 큰 장본인들중 하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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