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원정도박 K로 오해받은 사연?

권영찬 해명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출연중인 한 K 씨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권영찬이 이니셜이 같은 K라는 이유로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권영찬은 11일 한 언론을 통해 “해외 원정도박 오해를 받고 지인들의 전화를 받았다. 나는 개그 콘서트 출연자가 아닌데 오해를 받으니 당황스럽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인기 개그맨 K를 원정도박 혐의로 적발했다. K는 상습적이지 않지만 한 번에 9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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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권영찬이 도박좀 잘하게 생긴 얼굴인가.

개그맨 중에선 그래도 말끔하고 양복도 즐겨입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항상 범죄는 의외의 인물이 일으키는법..

대체 K씨는 누구야?
내일쯤만 되도 금방 다 알려질텐데.

권영찬씨에겐 안됬지만 그래도 부티나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거 아닐까~?
지난번에도 안좋은 사건으로 누명을 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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