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딸과함께 뮤지컬공연장에? 역시 뽀로로가 대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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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카페>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배우 심은하가 4살배기 딸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

심은하는 지난 6일 가족 뮤지컬 '뽀로로와 동화여행'공연장에 나타났다. 은퇴 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배우 심은하는 최근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의 이번 뮤지컬관람은 여름방학을 맞은 딸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심은하의 모습은 여느 부모와 다를 게 없었다는 것이 한 주변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심은하는 최근 남편 지상욱씨와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파라오는 살아있다’를 관람하기도 했다. 심은하는 2005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왜냐고? 예쁘니까..)

그나저나...역시 애들한테는 뽀로로가 대세인건가.
뽀로로 싫어하는 애들은 본적이 없어..

무슨짓을 한거냐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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