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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세계의 살인마에 '유영철' 선정.. 씁쓸한걸..?




세계적인 사진 잡지 '라이프'지는 최근 인터넷판에 전세계 대표적인 연쇄 살인범 30명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는 지난 2003년 부터 2004년까지 21명을 살해한 유형철도 포함됐다. 라이프지는 유영철이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여성과 부자에 대한 적개심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프는 유영철 외에도 '나이트 스토커(Night Stalker)'라 불렸던 희대의 살인마 리차드 라미레즈, ‘밀워키의 살인마’로 알려진 제프리 다머 등을 대표적인 연쇄 살인범으로 꼽았다.

특히 제프리 다머는 소년 등 17명을 살해하고 사체를 먹거나 냉장고에 보관한 엽기 살인마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다 1994년 동료 재소자에게 맞아 죽었다.

유영철이라는 이름과..그의 국적 '한국'
별로 좋지않은 일로 한국을 널리 알려버린 유영철..

한국을 알렸으니 좋아해야 하는건가..(그건 아니겠지)

이런 살인마들이 아직도 숨쉬고 살아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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