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박예진가고 유승호 투입! 천명공주의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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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천명공주의 죽음은 역사뿐만 아니라 김춘추의 인물 소개에서도 '어머니 천명의 죽음이 덕만인 줄 알고'라는 대목이 명시돼 있어 일부 시청자들은 이미 그 죽음을 예견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극중 덕만의 쌍둥이 언니인 천명공주는 덕만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대신맞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게된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으로만 가주길 바라는 마음에 어떻게든 박예진을 살려서 가면 안되겠냐고 하지만..
사극에 어느정도 역사적고증은 필요한 것일테니...

박예진이 천명공주역에 좀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별로 였던 본인이지만 막상 죽음으로 퇴장한다고 하니 아쉬워지는건 다른사람들이랑 똑같다. 이제 박예진이 가고 그의 아들인 '김춘추'가 본격적으로 등장할텐데..

국민 남동생 '유승호'군의 연기를 또한번 보겠군.

아역들의 연기는 정말 소름끼칠정도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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