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안티팬때문에 자살기도까지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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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판도라 tv>

가수로 데뷔하는 강은비가 tvN 인터뷰를 통해 심경고백을 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안티팬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tvN 'ENEWS'에 출연한 강은비는 데뷔 후 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악플, 안티 팬들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강은비는 "예전 안티 팬들이 촬영장까지 쫓아와 우유팩과 계란, 휴지를 던지는 바람에 양동이를 쓰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며 "'죽어라. 필요 없다'는 환청을 듣고 자살 시도도 여러 번 했었다. 새벽에 환청을 듣고 옥상에 뛰어 올라가 가스밸브관으로 목을 매기도 했다. 또한 계단에서 구르고 손목도 그어봤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자신의 친동생과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친동생이 나 때문에 중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며 "동생이 내 손을 잡고 울면서 '누나 배우하지마'라는 소리까지 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스타앤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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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과 안티팬들..
사회 문제가 된지 벌써 옛날이다.


하지만 아직도 문제 해결은 거의 안되고있다.
사람들의 인식문제인거지..


그리고 연예인들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여선 안될것이다.
말은 이렇게 쉽게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상상하긴 힘들다.


하지만 대중앞에 나서면서 수많은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마음을 다잡을수있는 강인한 성품의 소유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살이라는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서받을수없는 범죄다.. (자신이 자신을 죽이는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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