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신동 '구슬기' 가수 재도전! 슈퍼스타K 전격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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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리챌Q>

'댄스신동'이라고 불렸던 구슬기 양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부산 3차 예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손호영은 구슬기 양을 보자 마자 “혹시 슬기 아니냐? 벌써 이렇게 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춤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았다. 역시 구슬기다. 여전하다”는 심사 평을 남기기도 했다.

구슬기 양은 예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선발돼 원더걸스 선예, 2AM 조권 등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한 바 있다.

어릴때 보고 오랫만에 보는 모습인데, 댄스실력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꽤나 통통해졌네.

예전에도 날씬하지는 않았지만;;
춤을 그렇게 격렬할게 춰도 살은 잘 안빠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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