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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동영상) 정웅인 윤다훈 박상면 '세친구'의 부활! 세남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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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D저널, 세남자>


30대 싱글남의 일상을 가볍게 터치하며 성인 시트콤의 장을 열었던 시트콤 ‘세 친구’가 9년 만에 ‘세 남자’로 이름을 바꿔 케이블 tvN 에서 부활했다. 철들 것 같지 않는 ‘세 남자’ 정웅인·윤다훈·박상면이 다시 한 번 뭉친 것. 이들은 각각 소심한 노총각, 공처가, 바람둥이 돌싱(돌아온 싱글) 등 최근의 시대상을 반영한 역할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자생태 보고서’라는 다큐 드라마로 새롭게 포장한 tvN ‘세 남자’는 20대에게는 위기를 느끼지만 아직 아저씨 소리를 듣기는 싫은 30대 ‘오저씨(오빠+아저씨)’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다뤘다.

작업남, 선수 등의 숱한 유행어와 신드롬을 만들어 냈던 ‘세 친구’. 이들이 다시 뭉쳐 신화를 재연할 수 있을까. tvN ‘세 남자’는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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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 다시 뭉쳤다.
세친구에서 이제는 세남자로 돌아온 정웅인 윤다훈 박상면 세명의 친구들.

그리고 예전에 같이 연기했던 우희진도 같이 출연한다.
마치 예전 이야기의 연장판이라도 되는것같은 분위기.

하지만 '세친구'와 달라진 점이 있다.

9년전과 바뀐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 정웅인은 “옛날 ‘세 친구’때는 안전한 차를 사고, 집을 사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은 좀 더 나은 반찬을 가족에게 먹이기 위해 변하게 된 것이 중년 남성으로서의 변화”라고 말했다.

젊은 혈기에서 이제는 꽃중년이 되어버린 그들.
어떤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만발이다.

이번엔 공중파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또 어떤 유행어를 만들어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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