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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박시연 박해진 '패떳' 새로 합류, 잘 적응할수 있나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


결국 패밀리가 떳다에서 하차하게된 이천희, 박예진의 뒤를 이어 박시연과 박해진이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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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에선 이천희와 박예진을 떠나보내는 이별여행을 방송했다.

두 사람이 1년간 활약했던 장면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지기도 하며, 두사람을 즐겁게, 한편으로는 약간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대성은 손수 그린 그림을 이천희와 박예진에게 선물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기도 했다.

<이미지출처:SBS 패밀리가떳다 캡쳐>

이미 예전부터 이천희와 박예진의 하차설은 계속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제작진과 본인들스스로 그런 계획이 없다고 일축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박예진만 봐도 최근 드라마를 두편이나 촬영하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패떳'에 계속 출연하는것은 무리가 있어보인다. 게다가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역을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예능의 분위기와 계속 매치되면 드라마의 감정이입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다. 본인이 아니라 시청자입장에서도 예능에서 한참 웃기다가 드라마에서 진지해진 모습을 보면 혼란이 오기 마련이다.

이천희 역시 비슷한 이유에서 일테고, 둘의 독특하고 재밋는 행동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앞으로 새로 출연하게될 박시연과 박해진이 바톤을 잘 이어받을수 있을지.

워낙에 오래 같이해온 멤버들이기에 한명도 아니고 갑자기 두명의 멤버교체가 '패떳'에 어떠한 분위기를 가져다줄지 눈여겨 보게된다. 현재 박시연과 박해진은 첫녹화를 마친상태이고 7월초 방송분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패떳에서 떠나지만 드라마에서 계속 볼 얼굴들이니 그렇게 많이 아쉬어하진 않겠다.

드라마도 잘 끝내고, 다음에 다시 좋은 프로그램에서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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