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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최여진의 피부관리법은 삼겹살파티~

샴페인 '최여진'편 << 다시보기
<출처: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최여진은 20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평소 고기를 좋아해 일주일에 2번은 꼭 고기를 먹는다"며 "피부를 위해 삼겹살을 챙겨먹는다"고 공개했다.

일주일에 두번씩 고기를 먹는다라... 그래서 얼굴이 반질반질하니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모양이다.

그런데 고기를 그렇게 먹으면서도 저렇게 말랐다는건 운동역시 열심히 해야겠지.

최여진이 피부관리법으로 삼겹살을 추천했다고 해서 삽겹살만 일주일내내 구워먹다가는 몸이 어떻게될지 아무도 장담못할걸~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화장실 정화조에 빠져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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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어릴 때 정화조를 뛰어넘고 싶은 생각에 뛰어 넘기로 마음을 먹고 뛰는 순간 밑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 그 순간 10m 아래 정화조에 떨어져 그 충격으로 집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0m아래 정화조에 떨어지고도 살아남은게 용하다. 보통이라면 건져올리고도 독이올라서 목숨이 위태위태할지도 몰랐을텐데.
겉으로 보는 모습과는 다르게 소탈한 모습이 보기좋았다는 반응도 많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미지가 도도하고 부자집딸 역할같은걸 많이 해서인지, 이런 토크에 적응은 안되지만.
연예인도 사람은 사람~ 일반인들에게 조금더 친숙한 호응을 얻었을것 같다. 다시보기는 본문 맨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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