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선발대회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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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판도라TV>

19일 오후 8시 경상북도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에서 온 슈퍼모델 33명이 참가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탤런트 류시원과 지난번 1회수상자 모델 이현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행사는 사랑나눔 패션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본출신 모델 니시카와 아야가 1위를 수상했으며 2위는 한국출신의 김라나, 3위는 태국출신의 라타나펀 분인이 입상했다.

니시카와 아야는 올해 19세로 178.9cm의 늘씬한 키와 32.5, 23, 34.5의 몸매를 자랑했으며 한국출신의 김라나는 26세의 나이로 176.5cm의 키에 35, 24, 35의 볼륨 있는 몸매를 뽐냈다.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20일 밤 12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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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의 모습을 볼까

1위 니시카와 아야

2위 김라나

3위 라타나펀 분인

<사진출처:연합뉴스>

내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가?
내눈에는 2위수상한 김라나가 훨씬 나아보이는데..
물론 모델이라는것이 얼굴만보고 뽑는게 아니니까 뭐라 할순없지만 조금 아쉬운감도 없지않아 있다.

뭐..1회 대회때 한국이 1위를 했으니 양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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