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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얼짱 보디빌더 '박수희' 우승

얼짱 박수희 미니홈피 << 바로가기
<출처:싸이월드>

얼짱 보디빌더 박수희씨(27)의 몸매가 화제다.

박수희 씨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09 미스터& 미즈 코리아 선발대회’의 ‘보디 피트니스’에서 우승했다.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박 씨는 2007년 미스터 & 미즈 코리아 -49kg 3위, 2007년 미즈 서울 -49kg 2위에 입상한 보디빌딩 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보디빌딩보다 신체의 전반적인 아름다움을 중요시 여겨 ‘예쁜 근육’을 만드는 보디피트의 매력에 빠져 보디빌딩에서 보디피트로 종목을 바꿨다.


그녀는 인터넷에 자신이 운동하는 동영상을 올려 네티즌 사이에서 ‘얼짱 보디빌더’로 불리고 있는데 그의 멋진 몸매와는 상반된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우승후 미니홈피에 스스로 자축하는 글을 적고,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글이 쏟아졌다.

그녀의 개인홈페이지와 미니홈피에서 운동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려 보디빌더로서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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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성보디빌더들을 보면 솔직히 남자같은외모에 근육까지 우락부락해서 좀 거부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우승한 박수희씨를 보니 그런 편견이 한번에 싹 가셔버리는 기분.

알아보니까 보디빌딩과 보디피트는 엄연히 다른종목인가보다.
크고 단단한 근육보다는 예쁜몸매를 만드는것이 '보디피트' 여성들에겐 어쩌면 이쪽종목이 훨씬 어울릴것같다.
아무래도 남자들에 비해 근육한계량 자체가 다르니..게다가 너무 근육이 많아도 별로 보기좋지는 않거든.

그런데 심사위원들...혹시 얼굴때문에 가산점을 준건 아닐까? ^^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