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민효린' 쌩얼,뚱보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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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드라마넷>

드라마 주인공으로 방영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민효린은 뚱보 분장은 물론 화장기 없는 '쌩얼'로 코피까지 흘리는 열연을 펼쳐 합격점을 받았다.

11일 밤 10시 '신데렐라맨'의 후속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국내 최초 피겨스케이트 소재의 드라마로 이정재, 민효린, 이하나, 이선균, 윤계상 등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트리플'과 동시간대 방영되는 '아이스 프린세스'는 방영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솔비의 피겨스케이트 도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11일 방송분에서 2PM의 닉쿤이 응원차 솔비의 연습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뚱보분장도 서슴치않고 쌩얼까지 그대로 선보여 최악에서 최고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트리플의 민효린

김연아 효과를 받아 얼마나 인기를 얻을수있을지~

시작은 좋은듯하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된다.

'아이스 프린세스'에 출연하는 솔비씨도 악평과 비난에도 굴하지않고 열심히 하는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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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 바라는점 한가지!!

너무 김연아 효과에만 기대지 말자!
물론 김연아덕분에 기획된 드라마라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지만 피겨에대한 새로운 관심과 인식을 줄 드라마가 되어주길.. 그런데, 지금 당장은 '그바보'에 밀려서 빛을 보긴 힘들지 않을까?

'그바보'(그저 바라만 보다가)가 곧 끝날것 같으니 조금만 참아보자~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