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마마보이(?) 데이비드오의 진짜 엄마가 실제 가수였던 고은희 씨라고 밝혀졌다.
고은희는 이문세와 함께 부른 ‘이별이야기’로 유명한 80년대 가수다. 고은희는 이정란과 함게 부른 ‘그대와의 노래’로 198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해요’가 있다. 1987년 이정란과 고은희는 각각 솔로 가수의 길을 걸었다. 고은희는 곧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이같은 사실은 주영훈의 개인홈피에 올라왔는데, 공연을 갔다가 만나서 찍은 사진과 함께 말이다.
역시 노래실력은 타고난것도 큰 몫을 하는구나...
피는 못속인다는말이 생각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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