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활동이 더 많아진 카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하랴 힘든데.. 특히 일본어도 많이 늘어서 일본 예능프로에까지 나가게 됐다.
그러던중... 일본의 예능프로 진행자. 성진국 아니랠까봐 아주 원색적인 농담을 던지는데...
결국 구하라 성희롱논란 까지 번지게 된다. 우리나라 같으면 상상도 못할 농담.. 이건 엄연히 성희롱이다.
구하라에게 “좋아하는 일본어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밝은 표정으로 “저기 말이야. 알겠는데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인 진행자들은 “그 뒤의 말이 더 듣고 싶다”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구하라는 “저기 말이야. 알겠는데 말이야. 빨리 자”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단순하게 장난을 치며 귀여운 어투로 말했지만 일본인 진행자는 또 다시 수위 높은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 진행자는 ‘잔다’는 말을 한 구하라에게 “이거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걸? 한 번 같이 자 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겠다” 요딴 거지같은 농담을 던졌다.
아직은 어린 구하라.. 일본어를 모르는것 투성이 일텐데.. 이런 저질 진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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