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응한 박칼린.
최근 남자의자격 합창단으로 많이 알려져 CF까지 넘나드는 인기인이 됐다.
리포터 조영구가 "만날 혼내고 가르치는 역할만 하던 사람이 이때는 연기에 대해 지적도 많이 받았을 텐데 그럴 땐 어떠냐"고 묻자 박칼린은 "나는 누군가의 배우가 되면 완전히 그 사람의 인형같이 돼 감독으로서의 내 모습은 완전히 잊는다. 감독일 때 역시 배우였을 때의 문을 닫고 내 일에 몰두한다"며 "나는 확실히 이중인격인것 같다"고 말했다.
스스로 이런 말을 하는 그녀를 보고있자니 진정한 프로가 무엇인지...
그리고 프로라 할수있는 사람은 그냥 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 이야기 > 연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경진 몸짱 이해가 안된다. (0) | 2010.11.26 |
---|---|
비 광저우폐막식 에도 단독공연, 폐막식 전문 가수인가?? (0) | 2010.11.26 |
탑 친누나 최혜윤 연예인급 미모 (0) | 2010.11.26 |
장윤정 판사옷 잘 어울리네 (0) | 2010.11.26 |
가수 양파 왜이러니 작사참여~ 노래좋드라 (0)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