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그맨 커플탄생~! 축하 축하
'브로콜리'로 유명한 개그맨 박영재가 내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aw 컨벤션에서 후배 개그우먼 한송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영재는 예비 신부인 한송희에 대해 "같은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가져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숨기고 싶은 것도 숨길 수가 없다"라며 너무 잘알아서 탈이라는 애교 섞인 푸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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