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들 왜이렇게 재밋는지 모르겠다.
특히 사극!!
기존의 전통 사극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극들...
선덕여왕의 열풍덕인가. 사극의 재미는 사그라들줄 모른다.
특히 KBS의 '추노' 이제 겨우 4회째를 맞았는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을 30%를 넘겨버렸고 벌써 광고매출만 30억 가까이 된다고 한다. 특판가로 일반 광고보다 20%이상 비싸다는데 그래도 광고를 내고 싶어서 줄을 서있다라는...
거기다 주말 재방송때의 광고 수익까지 들어가니 이건 뭐 돈방석이네~
특히 영화같은 연출과 전개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잡아 끄는 이유같은데~ 감독의 역량이 참 대단한것 같다.
그리고 추노의 히로인 이다해씨 너무 예뻐져서 돌아왔다. 물론 예전 모습도 예쁘지만 한복입은 모습이 정말 잘어울리는 연기자다.
추노뿐 아니라 구한말의 제중원도 역시 재미가 넘쳐나는데~
역시 막장으로 치닫는 현대물보다는 이런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을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다.
사람들이 너무 막장드라마에 길들여져버려서....그걸 또 이용하고 그걸로 돈벌어 먹는 작가들과 방송사들은 반성해야 한다.
앞으로 계속 이런 질좋은 드라마 많이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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