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KBS 연예대상을 받았다.
이경규·유재석·김병만·이휘재와 경합을 벌인 강호동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유재석에게 "재석아 내가 또 받아도 되나"며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그런데 아쉬운것은 이번에는 김병만이 상을 받지는 않을까 하면서 내심 기대했었는데 거참 상복없는 김병만...
이래서 개그프로그램 하는것보다 줄 잘타서 인기 예능에 출연하는것만으로도 최고 엔터테이너로 인정받는건가?
솔직히 일년 내내 꾸준히 열심히 하면서 사람들에게 웃음주려 한사람은 스포트라이트 한번 받아 보지도 못하고 잠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해서 연예대상의 상들을 쓸어가는걸 보면 이건 좀 아닌것 같다.
그래도 역시 KBS에서의 강호동의 위치는 확실히 본것 같은 시상식이었다고 본다.
내년에는 설마 3연속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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