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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바이링 노출사고.. 이건 의도적인데?


사진은 더보기로 가려주는 센스?

레이디 가가와 더불어 간간히 이런식의 기사로 소개되는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

9일 영국의 더 선에 따르면, "지난 7일 독일 함부르크의 '영화와 미디어의 만남' 파티석상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털 목도리만을 두르고 나타난 바이링이 가슴을 노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당시 바이링은 상의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털목도리만 두른 체 식장에 나타났고,카메라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가슴이 순간적으로 노출됐지만 평소 대담한 옷차림을 자주 선보인 바이링은 이날 아찔한 사고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저게 사고라고 할수 있을까?

애초에 상의도 입고오지 않았고 목도리 하나 달랑 걸치고 돌아다니는데 노출이 안되는게 더 이상하지..

본인역시도 그런걸 충분히 생각하고 있었을것 같은데 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인 퍼포먼스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자신을 상품화 하는 전략도 점점 대담해지고 있는 현재...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더 나올지 알수 없다.
어쩌면 이런 의상이 유행이 되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 (누군가 그러겠지?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