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발매될 MC한새의 7집 ‘Rap & Blues Take2’의 수록곡 ‘엄마 몰래 비밀여행’이 방송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심의 불가의 직접적인 이유는 노래 가사의 내용이 청소년 유해 매체로 판정이 나서라는데...대체 심의 기준이 뭘까?
“선정성이나 폭력성이 아닌 젊은이들만이 해볼 수 있는 상황을 위트 있게 표현했을 뿐인데 심의 불가 판정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는다”라며 소속사에서는 강한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그렇다. 제목자체에서도 선정적인 느낌은 없고 가사에서도 뮤직비디오도 그렇게 제작되진 않았다고 본다.
물론, 이곡이 타이틀곡이 아니라서 활동자체에는 지장도 없고 요즘은 음반도 곡당 따로 파는경우가 많기에 큰 손해는 없다고 치자. 보통 요즘 음반에 한두곡쯤은 심의에 걸리는경우가 다반사니까~
얼마전에 뒤늦게나마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도 심의에 걸려서 19세딱지를 붙였잖는가.
하지만 역시나 애매모호한 방송심의기준이 어이없기는 매한가지인것 같다..쯧쯧..진짜 심의에 걸릴것들은 버젓이 다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뒷북으로 심의걸어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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