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의 솔로음반 '하트브레이커'가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아 19미만 청소년들은 살수 없게 됐다.
청소년 보호 위원회는 ‘쉬즈 곤’ 가사의 비속어와 유해약물 표현, ‘코리안 드림’의 비속어 사용을 유해매체 판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로인해 지드래곤의 음반은 ‘19세 미만 판매금지’라는 스티커를 CD에 붙여야 하고, 오후 10시 이전에는 방송에서 들을 수 없게 됐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체 왜 이제와서?
음반 발매된지가 언제고, 벌써 살사람은 다 샀는데 이제와서 19세미만 판매금지라고?
제대로 하고싶으면 청소년에게 판매된거 전량 리콜해야지.
이런 뒤늦은 조치는 판매금지의 목적보다 왠지 노이즈마케팅으로 궁금증 유발시켜 판매를 더 촉진시키려는건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정말 한두번도 아닌고 이런식의 검열...맘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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