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CEO남편을 공개한 티티마 출신 강세미.
강세미는 10월 3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소준 씨와 함께 출연했다. 준수한 외모의 소준 씨는 현재 광고기획사 CEO로 일하고 있다.
소준 씨는 2년 전 연애하던 시절 강세미에게 보냈던 “꼬미야, 두 시간 있다가 봐요. 꼭 껴안아줄게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닭살 동영상메일을 공개했다. '꼬미'란 '꼬마 미녀'라는 뜻이라고.
잘생겼네 정말~~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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