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지구촌 핫뉴스.
112세의 할아버지가 저토록 정정하게 살아있는것만해도 놀라운데...
17살의 소녀를 부인으로 맞이했다는 소식이다.
소말리아 역사상 나이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부가 탄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소말리아 갈구두우두에 사는 아메드 무하메드 도르(112)라는 할아버지가 17세 소녀를 여섯 번째 부인으로 맞았다.
할아버지는 소녀 외에도 다섯 명의 부인이 있으나 그 중 세 명은 이미 사망했다.또 80세인 큰 아들을 포함해 자식 18명을 뒀으며 손자까지 포함하면 자손이 무려 114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 자식보다도 훨씬 어린 새신부~
둘은 서로 사랑했어요~라고 하니 누가 손가락질 하겠는가.
게다가 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이란게 있으니^^
그래도 정말 놀랄 노! .... 더이상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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