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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故장진영 사망4일전 혼인신고? 가족들 금시초문이라는데..


고 장진영은 연인 김씨와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달 28일 김씨 혼자 성북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다. 미국에서 발급된 혼인신고서를 제출해 혼인 당사자와 증인 2명의 기명날인 절차가 생략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2일 "장진영과 김모 씨의 혼인신고가 돼 있다"고 밝혀 사실임이 입증됐다. 그러나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들도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해 현재 진위를 확인 중이다.

미국 LA에서 요양하다 병세가 호전돼 지난달 초 귀국했던 장진영은 연인인 김모씨와의 열애를 공개하는 등 병세 호전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장진영판 너는 내 운명'으로 불리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투병 중인 여자친구를 극진히 보살피는 장진영의 남자친구의 순애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SPN>

혼인신고까지 하고..기왕이면 병이 호전되어 잘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안타깝게 가다니.

그나저나 아무리 그래도 가족들도 모르게 결혼식과 혼인신고까지 되어있어서 가족들도 당황했을것 같다.
혹시 나중에라도 재산권이나 유산등의 문제로 싸움이 일어나진 않았으면 하는데...

괜한 걱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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